모바일 메뉴

고양이동물병원 백산동물병원

[ 동물병원 전용메뉴 ]

진료의뢰 및 CT촬영 의뢰 안내

[ 고양이 학교 ]

백산 아카데미 신청접수

모든 진료는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1644-5653
  • 연중무휴 24시간
    일반 진료: AM 9:30 ~ PM 20:00
    응급 진료: PM 20:00 ~ AM 9:00
    [관리자로그인]

    전화걸기

    언론보도
    • [뉴스타운]말로만 반려동물, 의식은 동물장난감? 반려동물 선진문화의식 필요

      2013-09-08

      [뉴스타운] 2013.09.07 송남열기자
       
       
      말로만 반려동물, 의식은 동물장난감? 반려동물 선진문화의식 필요
      고양이 수 2년 만에 두 배, 유기동물 또한 늘고 있어 대책마련 시급
       

      ▲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백산동물병원 국제 고양이 학회(ISFM)병원으로 ‘좋은 진료, 행복한 마음’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진료, 시설, 서비스의 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여가고 있다.
       
       
      최근 농림수산식품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사회경제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집 고양이 수가 2010년 63만 마리 정도에서 2012년 116만 마리 정도로 2년사이 2배정도 증가했다" 라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약 359만 가구, 전체 가정의 17.9%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이중 20~30대 여성들이 고양이를 많이 기르고 있다고 한다.
      고양이를 선호하는 이유로 개보다 고양이가 신경쓸일이 덜하고 외로움을 덜 타는 등, 상대적으로 기르기가 편하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반려동물 시장규모가 2010년 1조 원에서 2012년 1조 8천 억 원대로 두 배 가량 커졌고 2020년에는 6조 원 규모에 이른다고 볼 때 반려동물 중 고양이가 차지하는 비율은 훨씬 더 높아질 거라 예상된다. 실제 미국이나 유럽 등지와 같이 반려동물 선진국에서는 개의 비율보다 고양이의 비율이 더 높기 때문에 반려동물 문화가 선진국화 되어가고 있는 자연스러운 추세라고도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