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뉴

고양이동물병원 백산동물병원

[ 동물병원 전용메뉴 ]

진료의뢰 및 CT촬영 의뢰 안내

[ 고양이 학교 ]

백산 아카데미 신청접수

모든 진료는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1644-5653
  • 연중무휴 24시간
    일반 진료: AM 9:30 ~ PM 20:00
    응급 진료: PM 20:00 ~ AM 9:00
    [관리자로그인]

    전화걸기

    언론보도
    • [아주경제]폭염 속 '반려동물' 2차 감염에 주의

      2013-07-25

      아주경제: 2013/07/25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습도 높은 장마철이면 곰팡이피부병에 감염되는 반려동물이 늘어난다. 감염된 반려동물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어 예방과 치료 필요하다.

      특히 요즘처럼 습도 높은 장마철에 피부 면역력이 떨어진 반려동물이 자주 걸리는 질병은 곰팡이피부병이다.

      곰팡이피부병이란 수의학 용어로 피부사상균증이란 단어를 쓰게 되는데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곰팡이 균이기 때문에 곰팡이피부병으로 통칭한다.

      사람에서 흔히 말하는 무좀과 백선의 경우도 곰팡이피부병의 하나다. 주로 얼굴·턱·귀·꼬리·발 쪽에서 비듬·탈모·발적·가려움증을 일으킨다.

      면역력이 높은 반려동물의 경우 곰팡이피부병이 드물게 나타난다.

      그러나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아직 피부 면역이 온전히 형성되지 않은 경우, 영양상태와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세포매개성 면역이 억압된 경우, 고온 다습한 경우에는 쉽게 감염될 수 있다.

      개·고양이 곰팡이피부병 원인의 80%정도를 차지 하고 있는 개소포자균의 경우엔 사람에게도 옮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