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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 [뉴스1] [건강칼럼] 고양이가 태아 유산의 원인?

      2013-02-26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3주전 고양이를 분양받은 주부 최모씨(여, 28세)는 근심이 가득한 얼굴로 동물병원에 방문했다. 2세 계획을 갖던 중 임신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톡소플라즈마란 질환이 고양이로부터 전염된다는 정보를 접한 후 분양받은 고양이가 이에 감염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실제고양이에서 전염된 톡소플라즈마란 질환 때문에 산모가 유산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만약 증상이 나타난다면 어떤 특징을 보일까? 잘 알려지지 않은 톡소플라즈마라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그 위험성 여부에 대해 알아보자.

      ◇고양이에서 전염된 톡소플라즈마가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Yes'

      톡소플라즈마는 톡소포자충(Toxoplasma gondii)이라는 기생충이 고양이 대변에 섞여 외부로 유출된 후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전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염되면 발열 증상을 비롯해 근육통, 인후통, 피부발진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도 임신부나 임신예정자 태반을 통해 태아가 톡스플라즈마 감염이 되면 유산되거나 또는 출산할 경우 25%정도에서 기형아가 태어나는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할 만큼 산모들에게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news1.kr/articles/102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