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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 [마이펫뉴스] 김형준,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운영위원장

      2013-10-31

      [마이펫뉴스: 2013.10.30  한민이 기자]
       
       
      김형준,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운영위원장
       

       

      농림수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반려묘 수는 2010년 약 62만 8,689마리에서 2012년 115만 8,937마리로 늘었다. 2년 동안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고양이 진료 전문 병원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반려견과는 다른 매력에 현대인의 생활환경에 적합한 이유로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1인 가구 및 반려묘와 관련된 각종 커뮤니티의 확산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문화로 인식되고 있다. 한때 강아지 기르기가 유행이었다면 지금은 고양이 기르는 게 유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그러나 국내의 길고양이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반려묘를 위한 복지 및 건강은 반려견에 비해 뒤떨어져 있는 실정이다.
      2013년 3월 설립된 한국고양이수의사회(www.ksfm.co.kr)는 ‘우수한 진료 표준을 만들고 교육 및 과학적 연구를 계속하여, 고양이의 건강과 복지를 개선 하고자 한다’ 는 미션으로 반려묘 뿐만 아니라 길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마이펫뉴스는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고양이 전문 백산동물병원 원장을 맡고 있는 김형준 수의사를 통해 협회의 활동 방향과 반려묘 문화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