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입력 2013.09.27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는 허리띠를 더욱 졸라매고 지갑열기를 망설인다. 더욱 똑똑해진 소비자를 사로잡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고객의 니즈(needs)를 파악한 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는 공동으로 ‘201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그 결과 총 36개 브랜드가 분야별 1위를 차지했다.
‘201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주체가 되어 선정된 고객만족실현 브랜드들의 가치 상승을 뛰어넘어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201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크게 대한민국 산업별 전문가·소비자·기업의 추천을 받아 각 분야별 후보를 선정한 다음 대규모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내구재, 소비재, 일반 서비스업 총 3개 분야로 구분했다. 이를 통해 총 138개 부문, 420개 기업, 126개 지방자치단체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다. 총 2,028명의 소비자들이 리서치에 참여했다.
